- 바다의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로 항만가족이 한자리에 -

  울산항만공사가 10일(토)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해양·수산 항만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울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울산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17개) 임직원 등 약 900여 명이 참가하여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6인 7각 등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항만가족간에 친목을 다지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UPA 관계자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울산지역 수출입 물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해양·수산 항만인의 사기 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고 울산항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