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지역사회 복지시설 방문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장 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6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함께 했다. 아울러, 지난 해 클린신고센터에 접수된 반환물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마라복지센터’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로 1998년 설립되었다. 공단은 명절,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양환경 체험 및 직원참여 봉사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장 만 이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먼저 손을 내밀겠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해 핵심사업과 연계한 4대 핵심테마 24개 과제의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을 통해 교육기부대상, 독서경영 인증, 대통합위원회 감사패 등 다수의 수상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