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트포럼]
청와대가 새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해수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해수부 비서관 등을 역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새 장관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김영석(56세)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1959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거쳐 행정고시27회 출신으로 198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해양·항만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이다.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거쳐 차관에 임명되었다.
<주요약력>
- 59년생, 충남 아산
- 행시27회, 천안고
- 경북대 행정학 학사,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과장
- 해양수산부 감사관
-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
- 국토해양부 해양정책 국장
-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청장
-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 해양수산부 차관 [이 게시물은 Eco Port님에 의해 2015-11-20 09:33:44 알림 > 업계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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